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이날 300만2304명을 기록,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남산의 부장들’의 이 같은 속도는 지난해 12월19일 개봉, 이병헌이 출연한 ‘백두산’(최종 관객수 823만9039명)의 6일째 300만 관객 돌파 속도와 동일하다.
이처럼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2일 개봉해 연일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설 연휴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남산의 부장들’의 흥행 기세대로라면 연휴 이후에도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남산의 부장들’ 측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배우와 감독의 흥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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