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문화행사 잠정 연기
  • 이경관기자
포스코,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문화행사 잠정 연기
  • 이경관기자
  • 승인 2020.0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2월 계획한 영화 상영과 키즈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

이번 연기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예방 차원에서 다중 이용 시설인 효자아트홀의 신중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긴급하게 시행하는 조치다.

잠정 연기된 문화행사는 DVD영화상영(1월29일~2월6일)과 키즈 콘서트 ‘리틀뮤지션’(2월15일)다.

포스코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포스코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 경과를 면밀히 주시하며 단계별 체계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