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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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펭수,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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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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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을 것” 소감 전해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EBS는 29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가 개설 약 9개월 만에 2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펭수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100만이 되었던 날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200만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펭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이언트 펭TV’의 이슬예나 PD도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 어린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펭수는 시민 행사 참여 및 유명 인사들과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1일에는 열린 보신각 타종행사에 시민대표 11인으로 선정되어 참가했고, 유재석과 여성 컬링 대표팀인 팀 킴, 인기 밴드 노브레인 등 분야를 막론한 유명인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펭수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선 시상자로 참석해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지상파 채널에 출연해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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