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3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22억원 가량이다.
최재성 청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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