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관광가이드 업무차 일본 체류 후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환자는 일본에서 2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 환자는 앞서 접촉한 일본내 확진환자로부터 검사권유를 받았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했다. 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1일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가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은 일본 보건당국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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