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산업 新기술 분야 선제 대응 역량 결집”
  • 윤대열기자
“新산업 新기술 분야 선제 대응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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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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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
문경시 관계자들이 정책자문단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는 최근 시청에서 고윤환 시장, 김성균 정책자문단장,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문경시 정책자문단 정기총회’를 가졌다.

시의 정책자문단은 문경 출신의 교수 및 전문연구원 기업대표 등 1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문경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미래 발전을 이끌 장단기 전략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정책자문단 창립 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초대단장(지홍기 교수), 2기 단장(변동식 교수), 3기 단장(김응호 교수)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했다.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방안 생태계 전략 문경약돌돼지의 대중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과 랜드마크 체험시설 아이디어 공모에 따른 제안토론으로 진지한 소통으로 이어졌다.

김성균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신기술 분야 성장에 대비한 문경시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각 분과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정책제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각계각층의 전문위원들의 탁월한 정책제안과 자문으로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활발한 자문으로 일등문경 건설에 기여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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