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대게축제위원회가 오는 20일~23일까지 강구한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무기연기됐다.영덕군은 지난 4일 축제심의위원회(위원장 박동엽)를 개최해 축제 연기를 최종 결정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문구)도 축제를 연기하는 것을 논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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