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향기업 TOPTEC
자회사인 레몬 생산 마스크
첨단나노섬유 제품 보내
자회사인 레몬 생산 마스크
첨단나노섬유 제품 보내
봉화군은 지난 3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에 마스크 9000여개를 보냈다.
이날 동천시로 발송한 마스크는 봉화 출향기업인 TOPTEC(회장 이재환)의 자회사인 레몬에서 생산한 첨단 나노섬유 성분의 초청정 마스크인 숨랩으로 봉화군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TOPTEC이 기부한 것이다.
동천시는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톱텍은 1992년에 설립돼 축적된 자동차 설비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2차 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회사인 레몬에서 생산한 숨랩은 나노파이버로 제작돼 1평방인치에 수백만개의 기공을 갖는 구조로 먼지,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한 물질들이 호흡 시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높은 효율의 필터성을 갖춘 우수한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동천시는 지난 1995년 봉화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대표단 파견, 공무원 상호 파견근무, 학생 홈스테이 방문, 경제·문화·체육 분야 교류, 농업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며 25년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동천시로 발송한 마스크는 봉화 출향기업인 TOPTEC(회장 이재환)의 자회사인 레몬에서 생산한 첨단 나노섬유 성분의 초청정 마스크인 숨랩으로 봉화군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TOPTEC이 기부한 것이다.
동천시는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톱텍은 1992년에 설립돼 축적된 자동차 설비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2차 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회사인 레몬에서 생산한 숨랩은 나노파이버로 제작돼 1평방인치에 수백만개의 기공을 갖는 구조로 먼지,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한 물질들이 호흡 시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높은 효율의 필터성을 갖춘 우수한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동천시는 지난 1995년 봉화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대표단 파견, 공무원 상호 파견근무, 학생 홈스테이 방문, 경제·문화·체육 분야 교류, 농업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며 25년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