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여개 브랜드 참여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처음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6~9일 ‘2020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7층 이벤트홀 및 2~4층 각 행사장 등에서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7층 이벤트홀에서 아동 브랜드 ‘분 주니어’를 비롯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 스미스, 듀퐁 등 브랜드가 30여곳의 매대와 160여대의 행거를 통해 의류 등 제품을 대거 내놓는다.
또 디젤, CP컴퍼니, 맨 온 더분, 쉐르보 등 남성 패션 브랜드와 이자벨마랑, 파비아나 필리피, 트리니티 등 여성 패션 제품들도 선보인다.
아동 의류 행사장도 별도로 마련해 랄프로렌 칠드런, 엠포리오 주니어 등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 제휴 신한카드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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