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예총은 6일 오후 5시 UA컨벤션 4층 제우스홀에서 ‘제12대 포항예총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9개 지부에서 5명씩 총 4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득표 수 44표 중 류영재씨가 24표를 받아 당선됐다.
류영재 당선자는 △예총 내 문화도시추진팀 운영 △예술환경개선 △포항예술사발간 △복지 향상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류영재 당선자는 “선거로 나눠진 예총을 봉합하고 더욱 발전적인 포항예총을 만들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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