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블루시티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新 해안권 랜드마크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新 해안권 랜드마크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영덕군 축산(영덕)블루시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덕군은 최근 ‘축산(영덕)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영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국비 3억원으로 추진하는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현재 추진 중인 축산(영덕) 블루시티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포함시켜 진행됐다.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 수립 시 세종동진특화 마케팅사업 선도사업과 중점사업으로 2020년 국토교통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 실시설계 추진과 21년~23년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준공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동해선철도 전철화,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국지도 20호선 확장사업 등 2023년 광역교통망이 구축으로 축산항 일원 새로운 해안권 뷰포인트 창출을 통한 새로운 관공 거점지로 육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희진 군수는 “축산항을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해안권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새로운 관광 거점지로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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