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여파로 올해 3.1절 기념식 행사는 300~500명 정도만 참석하는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다.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청중없이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만 참석해 기념식을 개최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중이다.
3.1절 기념식 행사를 주관하는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0일 “현재 상황으로는 아무래도 정상적인 행사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단계의 프로세스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상황이 지금보다 더 좋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 이 경우 청중을 아예 초청하지 않고 대통령만 특정장소에서 생방송으로 3.1절 기념식 관련 언급을 하고 행사시간도 30~40분 이내로 줄여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청중없이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만 참석해 기념식을 개최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중이다.
3.1절 기념식 행사를 주관하는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0일 “현재 상황으로는 아무래도 정상적인 행사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단계의 프로세스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상황이 지금보다 더 좋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 이 경우 청중을 아예 초청하지 않고 대통령만 특정장소에서 생방송으로 3.1절 기념식 관련 언급을 하고 행사시간도 30~40분 이내로 줄여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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