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북신용보증재단·5개 협약은행 등과
소상공인특례보증·이차보전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특례보증·이차보전 업무협약 체결
구미시는 최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5개 협약은행과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3년부터 특례보증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총 1545개소 소상공인에게 260억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13억 6000만원을 지원을 했다.
올해도 오는 12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원할히 유지하도록 각종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상공인들이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계속되는 지역경제 침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는 소상공인 지원에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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