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희망 응원… 지역발전 원동력 키운다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
동로면 초중생 장학금 전달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 (위원장 김석준)은 최근 동로면 초중학교 졸업식에서 초중등 각 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오미자 판매로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은 학교에 꾸준한 장학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우수정보화마을로 자리 잡았다.

김석준 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정보화마을에서 앞장서서 실천할 것이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