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휴양림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 최외문기자
운문산휴양림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 최외문기자
  • 승인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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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들이 고로쇠를 마시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이학만)은 10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청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위한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숙박객은 물론 일반입장객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고로쇠 수액을 뽑는 체험과 함께 무료시음의 기회, 고로쇠나무와 관련된 유익하고 재밌는 숲해설을 듣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건강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운겨울 운문산휴양림에서 고로쇠 체험과 함께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뼈에 유익한 나무라는 뜻으로 골리수 라고도 부르는 고로쇠나무 수액은 위장병·관절염 등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면 뼈의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칼륨, 칼슘이 일반 생수에 비해 30배정도 많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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