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한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
포스텍과 한동대는 지난 10일 라한호텔에서 ‘지역대학간 연계·협력기반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안진원 한동대 기획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스텍, 한동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사례발표로 이어졌다.
포스텍은 대학만의 특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 ‘SES(Summer Experience in Society)’와 ‘교과·비교과 통합 시스템’을, 한동대는 ‘자유학기제’와 ‘기숙대학’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영남대는 ‘대학기관연구 시스템’을 통한 대학의 지속적인 성과관리 노력을, 대구가톨릭대는 ‘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한 인성함양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가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20년 현재 전국 143개교가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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