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장애인복지관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장 이취임식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벨리나웨딩에서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 단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제1기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 이화춘(80·여) 단장, 제2기 신임 이미아(61·여) 단장 및 봉사단 임원 및 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봉사자 배지 증정, 봉사단장 이 취임식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의 이화춘 단장은 지난 2001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과 함께 봉사를 시작해 약 20년 동안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의 단장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 및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신임 이미아 단장은 “봉사를 통해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하는 사회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있다. 이러한 값진 경험을 고운맘실천자원봉사단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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