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기업 동향 파악
유관기관과 합동대응반 운영
피해 접수·예산 조기 집행
유관기관과 합동대응반 운영
피해 접수·예산 조기 집행
경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책마련을 위해 경제T/F팀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역수출, 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으로 구성된 경제T/F팀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확보된 예산 24개 사업 65억원을 조속히 집행하고, 매월 10일까지 접수 받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코로나바이러스 종료시까지 매일 접수하기로 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사태가 장기화되면 지역경제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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