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지원
  • 기인서기자
영천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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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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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체예산 추가 확보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는 현장
영천시가 시 자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11일부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신청자를 모집한다.

전년도에 사업비 4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160동의 가구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부터 시 자체 예산 1억68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전년도 예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1억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는 주택에 한정되어 지원했으나 올해는 소규모 창고와 같은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취약계층 지붕개량사업을 포함하면 346동의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344만원, 비주택 172만원이며 지붕개량은 427만원이다.

초과비용에 대해서는 자부담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기타 취약계층은 심사 후 16동에 한해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신청자는 3월10일까지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필요한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영천시청 자원순환과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실제거주 여부 등을 고려해 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으로 사회취약계층은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최기문 시장은 “자체예산 추가확보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해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슬레이트를 조속하게 처리하겠다”고 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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