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마르티네스 선발 우선”… 김광현 5선발 경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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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마르티네스 선발 우선”… 김광현 5선발 경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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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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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수. 뉴스1
김광현 선수. 뉴스1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32)의 선발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세인트루이스의 존 모젤리악 야구 운영부문 사장은 김광현의 경쟁자인 우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에게 우선 기회를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세인트루이스 지역매체인 KMOX 등 복수매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에서 훈련 중인 세인트루이스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모젤리악 사장은 5명의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구상을 드러냈는데, 새 얼굴인 김광현보다는 마르티네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모젤리악 사장은 “마르티네스에게 선발진에 포함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그는 이미 선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2년 800만달러에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5선발 자리를 놓고 담금질을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미 잭 플래허티-마일스 미콜라스-다코타 허드슨-애덤 웨인라이트로 이어지는 4명의 선발진 구성을 마친 상황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등을 통해 남은 5선발 자리를 확정하기로 정했는데, 마르티네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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