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석순<사진>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3대 핵심공약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경산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도 소음을 근원적으로 차단을 위해 철도소음 방지 터널을 설치하겠다”며 “경산시민 4~5만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철도소음 피해를 들기 위해선 방지 터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환경권과 선진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헌법 환경권으로 인해 비록 철도가 먼저 생긴 후에 주택이 들어왔으나 경산에서 시작되는 이 사업은 앞으로 전국적인 국가 SOC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도축장ㆍ하수처리장 지하화해 지상에 스포츠 공원을 조성해 도축장과 하수처리장이 명품 도시 경산 발전을 만들겠다”며 “이 사업을 정부 예산지원 없이 민자 사업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금호강 문천지 정비, 수상 스포츠 휴양지로 개발해 수상 스포츠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며 “문천지 수상 스포츠 휴양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압량과 대구대까지 연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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