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암벽장은 2007년 개장했으나 2018년 인공암벽장 정밀안전점검 결과 누수로 인한 이끼 발생 및 패널 균열발생, 일부 홀드 균열발생·고정불량 등의 문제점이 발견돼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보수공사를 통해 누수문제를 해결하고 외부 패널을 교체했으며 손상된 홀드를 전면 교체하고 용접·접합부위의 부식을 제거하는 등 대규모 수선을 거쳐 17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공암벽장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예약을 통해 관리사무실에서 이용신청서 작성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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