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020년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여 단속상황을 유지하며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신고 접수시 즉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6명→12명)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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