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선거구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산시 출마를 선언한 조지연(33·사진) 예비후보가 최근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첫번째 청년 공약으로 ‘채용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내세웠다. 청년을 분노하게 하는 고용세습, 불법채용을 뿌리 뽑고,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안착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통해 ‘공정한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동법 및 시행령 규정에 따라 ‘지역인재 고용 촉진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를 도입해 지역인재의 취업 지원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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