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준비 본격화
  • 김우섭기자
제101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준비 본격화
  • 김우섭기자
  • 승인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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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민생·동행 도정철학 접목
미래 성장동력 콘덴츠·AI 활용
문화·예술·과학·스포츠 융합
감동주는 퍼포먼스 연출 예정
경북도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대행사를 조달청에 요청하고 준비에 나섰다.

2006년 제87회 이후 14년만에 경북 개최 전국체전으로 경북도의 종합적 역량과 300만 도민의 결집력을 대내외에 알릴계획이다. 도는 새로운 경북도! 행복한 대한민국! 대회 비전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폐회식을 구성해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가 어우러진 융합체전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개·폐회식은 경북 4대정신(화랑·선비·호국·새마을)과 성장·민생·동행의 도정철학을 담고 미래 성장동력(VR, 홀로그램,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배터리, 원자력 등)을 접목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신문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첨단기법(AI, 스마트융합기술, 사물인터넷, ICT 등)을 활용한 개·폐회식 장소의 입체적 시각화와 관중의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또 경북도의 인적자원(문화·예술인 등)과 문화예술자원(지역 문화 예술 단체 및 이에 종사하는 업체 등)을 최대한 이용해 지역문화 예술의 경쟁력을 높여 문화예술 체전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홍보방식에서 탈피 스마트 첨단기법을 활용한 체전 홍보로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연령대별 선호 연예인을 출연시켜 도민 참여율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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