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학연수 떠난 학생 20명
어학연수·체험 마치고 귀환
울릉군이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미국 어학연수에 지역학생 20명이 한 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귀환 후 포항~울릉간 뱃길 중단으로 타지에서 머물다 20일쯤 귀향할 계획이다.어학연수·체험 마치고 귀환
이들은 지난달 11일 미국 투산시로 출국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투산교육청 소속 2개 공립중학교(매기·디츠중학교)학생들과 1:1 파트너 정규수업을 하면서 일상 영어와 문화를 습득하는 등 다양한 현장체험도 했다.
이 사업은 울릉군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면서 2009년부터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TKAP라는 명칭으로 2011년부터 10년간 226명의 학생들이 매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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