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황상동 고분군 정비
  • 김형식기자
구미 황상동 고분군 정비
  • 김형식기자
  • 승인 2020.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가 국가 지정문화재로 결정된 지 14년 만에 황상동 고분군을 정비한다.

19만8000㎡의 황상동 고분군은 3세기 말 삼한시대부터 6세기 신라시대까지 지배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271기가 있으며 최근 무덤 130기가 추가로 발견됐다.

2006년 국가 문화재로 지정됐으나 예산이 없어 사실상 방치되고 농지와 산지에는 텃밭이나 가건물이 들어섰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5년간 사유지 매입에 200억원, 정비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