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크러시서 걸 스피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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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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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티,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로 컴백
힙합·뭄바톤 믹스… 당당한 에너지 표출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컴백한다.
위키미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을 발매한다.

데뷔 이후 ‘틴 크러시’(Teen Crush)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이번 신곡을 통해 활력 넘치는 ‘걸 스피릿(Girl Spirit)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기대가 모인다.

’대즐 대즐‘은 위키미키의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글로시 펑키‘(Glossy Funky)함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위키미키 8인 8색의 역동적이고 입체적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대즐 대즐‘은 힙합과 뭄바톤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더불어 반복해서 나오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Dazzle Dazzle Dazzle me‘(나를 눈 부시게 해)의 캐치한 가사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어우러져 위키미키만의 당당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는 뻔하고 평범한 것들을 떠나보내고 ’대즐 대즐‘한 것을 맞이하는 특별한 의식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커밍업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특히 18일 퍼포먼스 필름을 통해 안무를 선공개한 위키미키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며 ’칼군무 장인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컴백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위키미키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더욱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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