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署, 코로나19 예방 총력… 순찰차량 총 21대 소독

민원인 불안감 해소에 최선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라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송서는 지난달 31일 부터 자체 소독방역기를 구입해 대민 접촉이 많은 경찰서 민원실을 비롯한 각 파출소 순찰차 및 업무용 차량 총 21대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난 19일 인근 영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자 오후 1시부터 이성균 경찰서장의 전직원 화상회의를 실시 각 기능별 매뉴얼 숙지 및 선제 대응 요령을 위한 교육으로 코로나19 예방 확산에 주력했다.

특히 경찰서 민원 부서와 각 파출소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손소독제를 이용해 손소독과 미접촉 온도계를 비치해 체온을 측정 민원인들의 안전을 체크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민원인들과 접촉이 많은 민원 부서와 각 파출소 근무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인들 업무를 처리해 하는등 민원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청송경찰상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정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