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선거구
전상헌<사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경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궁금해! 허니생각’ 정책브리핑을 가졌다.전 예비후보의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은 전 예비후보가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약속한 바 있다.
정책브리핑-‘궁금해! 허니생각’의 첫 주제는 전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밝힌 ‘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이었다.
전 예비후보는 “경산이 이웃 수성구를 뛰어넘는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사업”이라며 “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대구대~진량까지 연결해서 경산 북부지역을 사통발달의 경산으로, 3호선을 범물동~경산역~영남대~압량~진량까지 1,2호선과 연계한 순환선을 만들어 경산 구시가지 등 남부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1호선 하양~진량 총 7.53㎞ 연장사업에 4500억, 3호선 범물~진량 총 18㎞ 연장사업에 7000억의 사업예산을 추정하고, 2021년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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