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회복지시설별 감염병 예방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을 임시 휴관하고, 노인일자리 사업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무료경로식당도 정상운영을 중단하고 필수 노인에 대해 대체식 및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3월초 시작할 예정이었던 노인교실도 개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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