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상생 앞장
  • 김대욱기자
포스코,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상생 앞장
  • 김대욱기자
  • 승인 2020.0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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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지원교육 운영
기계·전기·조업지원 등
구직자 실무교육 기회 제공
협력사 누적 채용률 95%
지역 中企로 취업연계 확대
교육생들이 포스코 ‘청년 취업지원교육’을 통해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청년 취업지원교육’을 통해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우수인력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 ‘청년 취업지원교육’은 청년 구직자에게 기계, 전기, 조업지원 등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200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328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5%인 1256명이 협력사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전년 수준 이상으로 목표를 세웠다. 취업연계 대상 기업을 기존 포스코 협력사에서 포스코그룹사 협력사와 포항 및 광양 지역 중소기업으로까지 대폭 확대하고 200명 이상을 교육해 채용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과 수당지원이 있어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인성교육, 직무 공통 기술, 용접, 크레인 운전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육기간 동안 월 80만원의 수당과 교육장비, 교재 등 물품도 지원된다.

청년 취업지원교육을 통해 취업한 한 수료자는 “취업에 성공한 후 무엇이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고 수료 후에 취업으로 이어져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교육시설, 전문강사 등 여건 부족으로 자체 교육이 어려운 협력사와 공급사, 지역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안전, 기계조립, 계측제어 등 다양한 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총 10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4만595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러한 청년 취업 공로를 인정받아 포스코는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 주관 중소기업 교육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12월에는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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