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 주민 1명과 북구 주민 3명이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명 모두 신천지 교인들로 대구 31번 확진자가 다니던 대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시는 확진자들을 자가 격리조치하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자택 주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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