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以聽得心’ 현판 게첨식
‘以聽得心’ 현판 게첨식
이번 현판 게첨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윤병길 시의회 의장, 권혜경 교육장, 도·시의원, 종목 체육단체협의회장, 23개 읍면동 체육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以聽得心’ 사자성어를 기증한 석초 최경춘 선생과 매화작품 1점을 기증한 남리 최영조 선생이 함께 해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득심’ 사자성어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이다.
여 회장은 “차가운 겨울을 이겨낸 매화꽃처럼 생동감 넘치는 변화와 혁신으로 체육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난 체육회장 선거로 인해 갈라진 체육인들을 화합·단결시키기 위해 늘 경청해 각 종목단체, 읍면동 체육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면서 “전문체육인 육성으로 범시민 생활체육운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