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7R 첼시전 1-2로 져
승점 40점으로 5위 유지
부상으로 전력서 제외된
손흥민·케인 빈자리 절감
승점 40점으로 5위 유지
부상으로 전력서 제외된
손흥민·케인 빈자리 절감
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첼시와의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40점(11승7무9패)에 머무른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고, 4위 첼시(13승5무9패·승점 44)는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를 1점에서 4점 차이로 벌렸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감독 간의 사제 맞대결에서도 램파드 감독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한 번 웃었다.
토트넘에겐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빈자리가 컸다. 모리뉴 감독은 이날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븐 베르바인을 투톱으로 내세운 뒤 두 줄 수비를 선보이며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들고나왔다. 하지만 역습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진 못했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40점(11승7무9패)에 머무른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고, 4위 첼시(13승5무9패·승점 44)는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를 1점에서 4점 차이로 벌렸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감독 간의 사제 맞대결에서도 램파드 감독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한 번 웃었다.
토트넘에겐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빈자리가 컸다. 모리뉴 감독은 이날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븐 베르바인을 투톱으로 내세운 뒤 두 줄 수비를 선보이며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들고나왔다. 하지만 역습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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