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7개 교회 대상 실시
다중밀집지역 봉사 계획도
울릉군이 코로나19 완전차단과 예방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울릉지역 장로교회(통합측) 장로연합회와 주민들이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에 나섰다.다중밀집지역 봉사 계획도
울릉제일장로교회 김종운 장로 등 주민 관계자 10여명은 24일부터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지역 37개 교회 주변과 필요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역 장비와 약품을 지원받아 교회,시내버스, 공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의 소독도 계획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온 군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섬을 만들어 나가자”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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