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사망자만 7명
경북 총 307명 확진 판정
경북 총 307명 확진 판정
26일 청도에서는 누적 확진환자 116명이 발생했고 이들중 7명이 사망했다.
이날 추가 확진된 청도지역감염자 6명중 3명은 이송되고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환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대남병원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자 명단에 올랐으며 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된 1명이 이날 사망했다.
이날 추가 확진된 청도 감염자 6명중 3명은 타 지역으로 이송되고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환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칠곡은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24명으로 늘어 역학조사 중이다.
군은 이날 기준 확진 23명, 자가격리 50명, 검사 3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밀알공동체 장애인 및 종사자 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24일 4명, 25일 18명, 26일 1명 등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대상자는 75명이다. 확진자 11명은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5명, 일반인 2명, 밀접접촉자 4명 등이다.
경주는 이날 밤사이 확진자가 3명 늘었다. 경주지역 누적 확진환자는 모두 8명이다.
이번에 추가 발생한 6번 확진자(남. 27)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이며, 7번 확진자(여. 51)는 신천지 교인이고, 8번 확진자(여. 32)는 한수원본사 직원으로 확인됐다.
상주는 이날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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