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역 강화 당부
마스크·손소독 생활화 해달라”
현장에 마스크 5100개 배부도
마스크·손소독 생활화 해달라”
현장에 마스크 5100개 배부도
김주수<사진> 의성군수가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 하기위해 각종 대응대책 마련에 이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및 요양병원 27개소를 현장 방문해 시설별 감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김 군수는 26일부터 △믿음의 집 △참사랑효마을 △의성자혜원 △의성요양병원 등 봉양·금성권역, 단촌·의성권역, 안계·다인권역의 사회복지시설 27개소를 방문해 감염 대응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마스크 5100개를 추가 배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설별 외부인 출입차단, 방역활동 강화,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은 집단감염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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