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소재 기업인 청아(대표 권오철)가 살균소독제 ‘티엘클린’과 ‘티엘쿠오’ 제품 616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권오철 청아 대표는 이날 티엘클린(원액) 1L 120개와 티엘쿠오 스프레이 500ml 100개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티엘클린은 660만㎡(200만 평) 방역이 가능한 양이다. 권 대표는 “조금이나마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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