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사진)은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헌정대상’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해마다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번 의정활동 종합평가는 의정활동을 12가지 항목으로 계량화하여 분석하고 평가됐다.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이 평가기준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충실하여 우수한 법안 발의 및 통과 성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초선의원으로서 상임위 뿐 아니라 각종 현안특위 및 예산특위 등에 참여하면서 정부의 제 역할을 주문하고, 적재적소의 예산반영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4년간 30차례 ‘소통의 날’을 이어오며 주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한 결과로 받아들인다”며 “수상의 영광을 주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심려가 매우 깊다”며 “하루속히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국민이 우려하는 필수 의약품 공급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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