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최고 3.2% 돌파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디테일한 세트장 몰입 UP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디테일한 세트장 몰입 UP
‘대탈출3’가 탈출의 경계를 ‘공간’에서 ‘시간’까지 확장한 예측 불가 전개로 예능의 신세계를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 tvN ‘대탈출3’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3.2%를 돌파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예능의 귀환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공간 대신 시간을 넘나들며 시즌 3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허를 찔렀다.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 신동 유병재 피오 등 여섯 명의 탈출러들은 미스터리한 밀실 속에서 변함없는 케미로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를 펼쳤고,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으로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영화나 드라마를 연상하게 만드는 타임머신 이야기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디테일한 밀실 세트는 시청자들의 몰입력을 높였다.
‘시간 여행을 하는 모든 유기체는 12시간을 넘기기 전에 돌아와야 한다’, ‘귀환 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올 수 있는 코드가 있다’는 조건들로 1회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됐다.
이에 탈출러들이 연구실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김태임 박사가 시간 여행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무사히 현재로 돌아와 연구실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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