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전체 어린이집에 휴원명령을 한 바 있으나,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이번에 일주일 더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시는 어린이집 휴원의 장기화에 따른 보육공백 방지를 위해 당번교사 배치를 통한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매일 모니터링을 가동해 긴급보육 이용원아 현황을 파악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인 출입제한, 보육실 교재교구 매일 소독,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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