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한국문화원서
‘빛은 동방…展’ 19일까지
경주 출신의 도예가 지산 이종능<사진> 작가가 오는 19일까지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한국문화원에서 23번째 개인전 ‘빛은 동방에서 아부다비展’을 열고 있다.‘빛은 동방…展’ 19일까지
이번 전시는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국제전시공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뤄졌다.
특히 전시 작품 중 아부다비 무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 얼굴이 새겨진 도자기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었다.
이종능 작가는 “이번 아부다비 전시가 UAE와의 문화교류에 감동이 함께 하는 시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가는 지난 2007년 영국 대영박물관 달항아리 특별전을 시작으로 2010년 일본 도쿄, 2011년 일본 오사카, 2013년 미국 LA, 2014년 미국 뉴욕, 2015년 미국 워싱턴과 뉴욕 등에서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전시회를 열어 한국도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