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선수는 “코로나19 사태로 홈 개막전 및 K리그 경기가 연기돼 아쉽다. 포항시민과 수고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시민과 홈 팬들이 함께 해 코로라19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자”고 전했다.
최 선수는 건국대를 나와 경남FC에 입단 후 아산무궁화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경남FC에 복귀 후 2019년부터 포항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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