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코로나’ 관련 불법행위 엄정대응
  • 추교원기자
경산署, ‘코로나’ 관련 불법행위 엄정대응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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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를 제작·유포한 3명을 검거하고 마스크 판매를 빙자해 1억6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이들을 구속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산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산 A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중이며, 응급실 폐쇄예정’이라는 허위조작정보와 ‘확진자가 온천에 다녀가 문닫았다’라는 허위조작정보를 제작·유포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한 것을 악용해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인터넷에 허위 마스크 판매 게시물을 올려 10여명으로부터 1억6000여만원을 편취한 A씨가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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