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산 A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중이며, 응급실 폐쇄예정’이라는 허위조작정보와 ‘확진자가 온천에 다녀가 문닫았다’라는 허위조작정보를 제작·유포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한 것을 악용해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인터넷에 허위 마스크 판매 게시물을 올려 10여명으로부터 1억6000여만원을 편취한 A씨가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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