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신료 지원사업은 한울본부가 지난 2018년 발전소 주변지역 3개 읍·면을 시범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지역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9년 지원범위를 전체로 확대하고 가정용TV 수상기 총 2만여대에 대한 수신료 약6억원을 지원해 왔다.
TV수신료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법에 따라 징수하는 요금으로 가구당 수신료 월 2500원이 전기요금과 함께 부과된다. KBS와 맺은 협약에 따라 올해에도 군 전역에 부과되는 가정용TV 수신료는 한울본부가 일괄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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