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 스쿨’에 선정됐다.
K-MOVE 스쿨은 청년들이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안동대는 ‘베트남 품질/생산관리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에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15명의 청년 인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는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