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 중 72.8%가 집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집단발생의 70% 정도의 많은 수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시설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갖춰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집단발생의 70% 정도의 많은 수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시설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갖춰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