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의사들의 슬기로운 일상 이야기
  • 뉴스1
‘찐’의사들의 슬기로운 일상 이야기
  • 뉴스1
  • 승인 2020.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늘 첫 선
신원호 감독·이우정 작가 호흡
연기 만렙 배우들 꿀케미 기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은 생로병사가 모여 있는 ‘병원’이라는 공간 속 수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작품이다.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병원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이 아닌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삶,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때로는 웃으면서 또 때로는 눈물 흘리며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체불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조연 배우 라인업이 더해진 멀티 캐스팅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먼저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과 뮤지컬계 스타 전미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해숙, 김갑수의 탄탄한 연기가 작품의 신뢰감을 높이고,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등 연기 만렙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인싸 익준(조정석 분), 다정&예민 반전 매력의 정원(유연석 분), 까칠함으로 무장한 준완(정경호 분), 자발적 아싸이자 은둔형 외톨이 석형(김대명 분) 그리고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 송화(전미도 분)까지. 따로 또 같이 20년의 세월을 보내온 의대 동기 5인방의 찐우정과 꿀케미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안팎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제작진이다.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출의 신원호 감독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 삶의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가는 이우정 작가의 필력이 재미와 공감을 사로잡으며 또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그려나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만의 섬세한 관찰력과 따스한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가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이다. 편하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12일 밤 9시 방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