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에 마스크 전달
밀집다중이용시설 점검
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의 코로나19 총력주간 4일째를 맞은 1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밀집다중이용시설 점검
군은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예방적 코호트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 7곳에 영덕사랑상품권 695만원과 마스크 950매를 긴급 지원했다.
전국적으로 밀집다중이용시설로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영덕군도 선제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에 들어가 지역 밀집다중이용시설 33개소를 지난 11일 집중 방역했으며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홍보 및 계도, 사업장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생업소에 투명마스크 418세트와 손소독제 718개를, 수산가공업체에는 손소독제 19개와 마스크 21매의 방역 물품도 전달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도 손소독제 50개와 마스크 312매를 각각 지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